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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별력 높지만 사교육 잡기 역부족인 올 수능 [김성탁의 시선]
김성탁 논설위원 "1교시 국어 풀다 ‘멘붕’ 왔는데 2교시 수학, 3교시 영어까지 어려운 '불수능'이다." 2024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인터넷 카페 등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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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학년도수능성적분석] 지원전략 어떻게 짤까
수능성적표가 전국의 수험생에게 전달됐다. 16일 서울 풍문여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대학배치표를 보며 자신의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고 있다. 김상선 기자 16일 드디어 수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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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모의평가로 본 수리영역 학습법
“쉽다쉽다 해도 이렇게 쉬울 수가 ” 6월 모의평가를 치른 후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졌다. 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만점자 1% 발언이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다소 쉬울 것이라는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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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개 수능, 지원전략 어떻게 짤까 막막하시죠?
수험생들이 지난 10일 서울 경복고에서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있다.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 영역별 난이도는 편차가 심할 전망이다. [최명헌 기자] 2012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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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, 작년보다 쉬웠다
10일 치러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·수리·외국어 영역 모두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. 수험생들은 특히 수리 나형(인문계)과 외국어(영어)는 평이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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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모의평가 성적 등락 따른 수시모집 지원전략 짜기
“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다.” 입시전문가들은 “9월 모의평가에서는 예상대로 1% 만점자 비율을 맞추기 위해 출제된 영역별 2~3개의 고난도 문제가 1등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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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 - 6, 9월 모의평가 결과로 본 정시지원 전략
6, 9월 모의평가 결과는 수능에 앞서 자신의 위치와 정시지원 전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다. 6, 9월 모의평가 결과로 본 정시지원전략 편에서는 인문·자연계 중위권 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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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·수·외 최상위권, 모두 남학생이 여학생 압도
올 수능 채점 결과 언어·수리·외국어(영어) 영역 상위권에서 남학생이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수리 가형 최상위권에서는 남학생 우위 현상이 두드러져 17일부터 시작되는 정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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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합격 길라잡이] 390점대 男 · 370점대 女 강세
올해 수능성적을 보면 인문계.자연계는 평균점수를 중심으로 고득점쪽에 수험생들이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비대칭 현상이 나타났다. 반면 예체능계는 평균을 중심으로 골고루 분포한 정규분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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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문과 취업난 탓? 수능 모의고사 과학탐구도 강세
4월 학평 응시 및 채점 결과 분석 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하는 대입 수험생의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. 취업에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이공계로 진학하려는 자연계 학생이 많아졌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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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자연계 경쟁률 상승, 분할 모집 금지…정시 지원 전 고려할 5가지
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되고 등급컷과 예상 합격선 등이 입시기관별로 발표됐다. 국어, 수학 중심의 변별력 있는 출제로 만점자 비율이 줄고 상위권들의 표준점수(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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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만점자 속출, 난이도 또 다시 도마에
[사진 중앙포토] ‘수능만점자 속출’ 수능 채점 결과가 2일 발표됐다. 수학B는 하나만 틀려도 1등급이 될 수 없고, 반면 국어B는 만점자가 0.1%도 안 된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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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 수능 성적표 오늘(3일) 배부…만점자 ‘이승민’ 학생만 ‘대박’
[사진 중앙포토]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만점자가 화제다.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개인 성적표가 3일 수험생에게 배부되는 가운데 수능 만점자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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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등급컷 공개, 수학B형, 만점자가 1등급컷보다 많아…수능생 '멘붕'
[사진 중앙포토] 2015학년도 수능의 영어와 수학 영역이 지난해보다 쉬워 만점자가 속출했다.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사상 최초로 영역별 만점자 수가 1등급 커트라인(4%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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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 가서 자습만 한다, 달라진 재수 풍경
독학 재수생이 늘고 있다. 흔히 재수생이라 하면 재수종합학원에 등록해 공부하거나 기숙학원을 찾는 학생들을 떠올리게 된다. 하지만 최근 쉬운 수능이 몇 년째 이어지면서 혼자 힘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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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신으로 발견된 유병언 … 죽음은 예측 못했습니다
본지 7월 21일자 14면 하반기 전망 지면.갑오년(甲午年)이 저물고 있습니다. ‘다사다난’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2014년이었습니다. 하반기를 맞으며 중앙일보 부장들은 주요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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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대 쏠림 심해 서울대 다른 학과 합격선 낮아질 듯"
19일 시작되는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선 각종 입시기관의 배치표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별 지원 흐름을 살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. A·B형 선택형 수능이 올해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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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리 만점자끼리 '표준점수 15점 차'
1일 치러진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상위권인 1등급 수험생의 표준점수가 지난해 수능에 비해 언어는 6점, 외국어는 4점 이상 각각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.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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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⑪ 이춘우 서울시립대 입학관리본부장
서울시립대는 대입 정시 모집에서 경쟁률이 상승할 대학 중 하나로 손꼽힌다. 나군만 모집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가·나·다군 분할 모집을 해 중복 지원 기회를 늘렸다. 수능 탐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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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전체 평균 지난해보다 3.2점 하락
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2백7.6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3.2점(4백점 만점 원점수 기준)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. 4년제 대학 입학이 가능한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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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점수로 어느 대학 가나] 영역별 만점자 2배 이상 늘어
올해 수능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전체 영역 만점자는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. '물수능'으로 불렸던 2001학년도 수능에서는 66명이나 됐었다. 그러나 영역별 만점자(원점수 기준)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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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리딩 대학 성균관대] 2012학년도 정시 특징
성균관대는 정시 가·나군에서 각각 874명과 400명씩, 총 1274명을 선발한다.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. 인문계와 자연계는 우선선발을 통해 모집인원의 50%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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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 교재와의 연계율 높았던 6월 모의평가 활용법
2일 수능 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졌다. 사설 입시기관들은 “언어·수리 등에선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%를 넘었다”며 “지난 해와 달리 학생들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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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국어 만점자 작년보다 5배↑, 수학은 등급컷 높아져
2020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시험지. [연합뉴스]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국어 만점자가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. 지난해 '불수능'의 주범으로 꼽힌 국어가 올해는 쉬웠